안녕하세요 곰같이 생긴 청년입니다. ^^
구정 전에 열심히 날리던 솔로 프로의 플라이 바가 망가져 다음날을 기다리지 못하고 플라이바 만든다고 쇼하다
메인기어-.-; 등등.. 을 싹갈아 버리고 구정때 날릴려 했으나. T_T 꼬리 모터가 이상한듯 해서 분해 하였다가 ..
-.-; 오늘 꼬리 모터를 구매 하였습니다. (서론이 좀 길죠. ^^)
그리고 드디어 제나 2010을 구매 하였네요..
솔로 프로로 연습하며 그래도 어느정도 제어가 된다는 느낌이 있어 재나에 관심을 매우 가지고 있다가.. 구매
하여서 기대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는데 잘결정한것 같네요
제나 -.-;.. 띠우지도 못하더군요 (사장님 앞에서 날려볼려다가 -.-; 바로 박았다는.. ^^;;)
일마치고 집에 12시쯤에 들어와서 솔로 프로 베터리 4개 , 재나 베터리 6 개 정도를 날렸는데요..
조금씩 뜨기 시작합니다. (최대 15초 였습니다. ) 행복합니다. 뜹니다.
이건 무슨 계속 헬기에 빠지게 만드는 누군가의 농간에 빠진것 같습니다.
^^
무식하게 올리던 놈이 사장님의 조언으로 -.-; 세세히(노력중입니다. ) 해볼려고 합니다. ^^
제나로 연습열심히 하고 솔로로 잠시 스트레스풀고 다시 제나 날리고 솔로로 스트레스풀고.
이러다 보면 제나로 호버링도 곳하겠죠 . ^^
혹시 저처럼 솔로 프로 (혹은 비슷한 난이도의 헬기) 날리시다가 제나로 넘어가시면 될듯 안될듯 한것이
애간장을 녹이는 경험을 하실듯 합니다. ^^
좋은 것 같습니다.
이제 뜨는 해를 맞으며.. 제나 베터리 3팩과 솔로 베터리 2팩을 마지막으로 날리고 잠들어야 겠습니다.
^^
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같은 초보분들은 애간장을 녹이는 제나의 세계로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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